세월.... 얼마나 오랜 시간이 담겨져 있는지... 그 시간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지... 저 기왓장 하나가 숨쉬어온 세월의 반도... 아니 그 반의 반도 살아가지 못할 허망한 삶에서... 무얼그리 집착하는지... 가끔은.... 아무런 거스름없이... 물 흐르는대로 살고픈... 간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獨樂...
독락[獨樂]
2004-08-2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