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스케치북위에 그림을 그리던 조카. 카메라를 꺼내드니, 날개짓을 하며 한껏 포즈를 취해본다. 뭐가 그리 신나는지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조카를 보고 있자니, 나역시 행복해진다.
쑤키야
2004-08-2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