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가족과 함께 5일간의 제주 여행 중 남제주군 성산읍에 위치한 김영갑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자리를 지키고 계신 김영갑님과도 잠시 뵙고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며 건강상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그분의 각별한 제주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김영갑님의 사진들을 통해 짧은 기간의 여행이었지만 제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두모악에서의 감동은 일상에 돌아온 지금도 잔잔하게 남아있습니다. 오랫동안 건강 유지하셨으면 하는 바램과, 김영갑님의 제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두모악 http://www.dumoak.co.kr/ 관련 링크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4915&f=U&v=S&t=110812
yedam
2004-08-2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