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바라기 정든 사람과의 낯선 만남.. 그안에 푸르른 설레임.. 파란 노을같아... 그대를 사랑했구나... 문득 절실하게 떨려올 때 검게 빛을 머금은 해바라기 일상처럼 지나가던 길이 파란 노을마냥 문득 특별해졌어요..
파란노을
2004-08-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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