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 한자한자 정성들여 쓴 글씨들... 혹시나 떨어질까와 꾹눌러 붙인 작은 우표... 언제올지 눈이빠지게 기다리는 답장... 그리고 우체통에서 새로운 편지를 발견한 기쁨까지.. 잠시나마 아날로그를 그리워 해 봅니다.
Goorada
2004-08-2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