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 우리 조카 내가 사진기를 들면 무표정한 표정으로 나의 앵글을 바라본다 이녀석을 찍기는 너무 쉽지만 웃는 표정을 담기는 너무 어렵다. 앵글만 치우면 그저 생글 생글 이쁜 어린 숙녀가 된다.
美雲時
2004-08-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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