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에는 골목길이 많다. 그것도 사람 한, 두명이 겨우 지나가는 골목길.. 여기에는 소, 오토바이, 자전거 등 좁은 길에도 불구하고 못 지나가는게 없다. 거길 지나가다가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는 아이를 보고 순간 셔터를 눌렀다. 사진 찍는 걸 의식하지도 않고 계속 밥 먹는 아이! 귀엽다. ^_^ fm2 / 50mm / tx 400 / filmscan / 바라나시
cinekiru
2004-08-2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