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향해.... 해바라기.. 내 좋은 사람을 그저 바라볼수 있다면 서러움도 다 있고서 살아갈수 있어요 하늘을 우러러 보듯.. 바라보는 마음은 조용한 기다림이지요 나는 해바라기이니깐..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나를 바라보세요 아무리 그사람이 좋아도.. 나는 발을 떼어서 나설수가 없어요 나는 그저.. 외로히 서있는 해바라기이니깐..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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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9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