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비가 오는 동안.. 말없이 기다리는... 마음이 아프더라고 했잖아..비가 와서,,마음이 아팠다고,, 내 마음의 눈물이 소나기를 통해 전해지길..바랬어.. 빗물과 함게 다 떠내려 보내길 바랬어.. 아직도 나의 창에 맺힌 그마음이..
zzun
2004-08-18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