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훔다운 미소!! 2박3일동안 남도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내공이 없어서인지 사진을 많이 못 건졌지만 오랜만에 아내와의 휴가!! 많은 곳을 다녀온거 같습니다. 아내는 제 삼각대를 들고 보성 다원을 항상 웃으면서 들고 다녔습니다. 제가 무거워할까봐!! 아내의 해 맑은 미소가 절 살아가게 하는 이유입니다. 사랑합니다.~~~!!
다은아빠!♡
2004-08-1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