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손녀
8월10일에 출판한 아이와 같은 아이 입니다.
나의 여섯 손자 손녀 6섯 중 한 아이가 유난히 심술과 울기를 잘 한다. 투정 부리는 순간에는 누구도 그치게 못 한다.
얼마를 지나서야 제 풀에 풀어져 똑똑 흘러내리는 눈물 수정을 고사리 손으로 비비며 할아버지 미워 !.... 하면서 품에 안겨온다.
뭐가 미운지는 모르지만 안기는 순간은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감동이요 보물이며 가슴 가득히 느껴오는 사랑 뿐이다.
( 나의 원고는 아나로그 필름 뿐이다. 앱숀 3200 스켄으로 스켄하여 포토샵으로 정리하여 본 싸이트에 올리는데 며칠전부터 포토샵 정리하여
저장하였다가 출판하면 정리하기전보다 더욱 지저분하여 지는데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감상문 쓰는 말미나 제홈에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