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의 꽃과 나비.. (벌써 두 번째 사진이군요..) `프레아 칸`이라는 유적지에 들어 섰을 때 입니다. 입구에 이렇게 진한 색을 한 꽃나무가 있고.. 나비들이 제 철을 만난 듯.. 꽃 주위를 맴돌고 있더군요.. 카메라를 들이 댄 순간.. 착 앉아 주는 한 마리.. ^ ^ 색의 대비가 강한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노란고글
2004-08-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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