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
포커 런 아메리카 가 뭐냐구요?
북미에 돈많은 사람들이 하는 파워보드 경기랍니다.
매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던 경기가 올해는 캐나다 킹스톤에서 열렸습니다.
길이 4~5미터에 주로 제트엔진을 달았거나 프로펠러 엔진 4개씩 달은 이 보트들의 한척에 가격은 10억을 가쁜하게 넘는 다고 하는군요. 올해는 약 40척의 보트가 참가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
선택한 곳은 방파제 ...... 돌과 돌사이를 아실 아실하게 카메라 들고 약 100미터 정도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
엄청난 엔진 소리와 함께 달려 오는 보트를 사정 없이 찍다가 .... 앗 페닝 한번 해보자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나온 결과 물입니다 ... 앞뒤가 쫌씩 짤리고 흔들렸찌만 ..... 제눈엔 그나마 머쩌 보여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