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인 순간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고향에서, 함께 간 아들 기원이는 처음보는 모판에서 신나게 놀았죠. 그러다 퍽 넘어지고, 그때의 찡그린 얼굴.
넓은마당
2003-06-0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