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 강촌 구곡폭포 2004. 7.25 아침부터 흐리더니 사진찍은 뒤 빗방울이 한 방울. 두 방울 폭포에서 매표소 내려왔을때 폭우로 변해 버렸다. 우의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강촌역까지 왔었는데 세찬 비 맞으며 자전거 타보지 않은 사람은 그날의 짜릿함을 잘 모르리라. 온통 비를 뒤집어 썼지만 즐겁고 유쾌한 기억이었다.
제이월드
2004-08-1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