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고사리들의 뮤지컬 리허설 중 ........ 많은 시간의 연습으로 이제 막이 오르기 직전 ....... 그녀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보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때론 힘들고 때론 즐거웠던 시간 ..... 그녀는 그 아이들의 재롱을 보면서 흡족해 합니다.... 조그마한 체구에서 품어나오는 강렬함 그리고 열정 ...... 지금도 어디선가 그 열정을 뿜어 내시고 계시겠죠.......... 그녀에게... 무대에 섰던 아이의 부모로서 늦으나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bengi
2004-08-1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