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年을 하루같이 오시는 當身을 기다리겠습니다. 경남 거창 수승대에서 찍은 죽은 고목입니다... 곧 쓰러 질 것 같은 죽은 고목이지만 과거에는 화려 했다고 말을 하는 듯 몇 년째 위용을 뽐내고 있길래 안쓰러워서 한컷 담아봤습니다. 이제 이 나무는 쓰러져도 우리곁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하얀종이
2004-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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