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보같은 사진... 8월 4일, 예정일보다 5일 정도 뒤에 엄마를 며칠동안 고생시키다 태어난 딸입니다. 첨 임신 소식을 알았을때부터 여울이 사진 프린터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서 이뿐딸 기원했는데, 여울이 생일 8월 4일에 태어난건 좋았는데...미모가 영~ 못 따라가는 듯 합니다요 ^^ 세상에 가장 바보같은 짓이 마누라 자랑과 자식놈이 다른애들보다 이쁘다고 하는거라지만, 결국 저도 바보짓을 하고 마는군요... 2004.8.10. 분당
콘돌
2004-08-11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