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이 즐 겁 다 마음이 통한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조금은 웃음이 납니다. 생각해보면 참 소중한 시간들을 같이 보낸 사람들. 어쩌면 마음속 한구석에 조그마한 휴식처로 긴시간동안 남아있을 친구들. 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고맙다'
carlo
2004-08-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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