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고개를 돌리고 뒤를 바라보고.. 새벽에 안개끼고 떠날시간은 다가오고 술은 깨지 않고 자꾸 뒤를 바라본다는건 미련이 남는다는것.. 밤새 생각한 문제의 답은 나오질 않는다........ 지금은 저모습만을 ... 잊지않고 기억되도록... 머리속에 마음속에 그리고 사진기속에 담을뿐......
Farewell
2004-08-1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