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호. 이젠 다시 그 열차로 갈 수 없을 그곳. 강촌. 아직도 하고있는 대학생활이지만 그 덜컹거리는 열차간에서 피우는 묘한 담배내음을 느낄 수 없을... 강촌과 통일호. 어느새 둘 다 추억이 되어버릴 것 같다.
soulguitar
2004-08-09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