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의 인생 내가 없어질까봐 그렇게 마음졸이며 세상과 타협하며 살았다. 이렇게 살았다 한들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나란 존재는 없어질 뿐인데... 이렇게 살았다 한들 그저 잠시동안 더 내 존재가 세상에 남을 뿐인데... 때론 부딧히더라도 그저 나의 길을 곧바로 걸어왔으면 되었을 것을... 가고싶은길을 그저 쉽게 걷기위해 그렇게 똑바로 걷지 못했었나... 오늘도 그렇게 나는 가던길을 갈것이다... 문득 내가 왔던길 돌아보며...
Optic
2004-08-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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