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푹찌는 더위 위에 덜컹거리는 선풍기하나 나이롱 소파하나 딱 이정도의 눈부심속에 신문한장 얼굴에 올려놓으면 더더욱 좋겠지. 드르렁- 그리운 향기가 여기에도 남았다.
한지
2004-08-0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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