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_7 만일 우리가 사는 세상도 하나의 바닷속과 같다면 지금 저 하늘 위의 세상에는 폭풍우가 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우리가 하늘이라고 부르고 있는 저것이 만일 다른 세상의 수평선 같은 것이라면. 거기서도 누군가가 태어나고 죽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면_ R.I.P Henri Cartier Bresson 2004.8.2.
SoulCat
2004-08-08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