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골목에 드리우다 오랫만에 고향집을 찾았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옵니다. 구름이 달을 희롱하듯 스치고 지나갑니다. 언젠가 누나들과 보름달 달빛 아래서 뛰놀던 골목을 카메라로 비춰봅니다... 아련한 기억을 더듬으며...
흑구(黑狗)
2004-08-06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