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할머니 # 10 > '스치해?' > '도대체 무슨 뜻일까?' > 우리 할머니의 그 맹목적인 희생! 그건 어느 누구도 따라 갈 수 없었다. > 고기를 먹을 때나 과일을 먹을 때 우리는 으레 '할머니 더 드시라! > 많이 잡수시라!'한다. 그때마다 할머니는 안 잡수신다고 도리질 친다. > 그래도 우리가 자꾸 권하면 항상 하는 말씀이 '속이 스치해서 못 먹어' <우리 할머니는 석영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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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