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서산 할아버지댁에 다녀 왔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농사 일이지만 그 일이 천직이라고 묵묵히 씨 뿌리기로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이제 쉬셔야 할 나이.. 칠순이 훨씬 넘으신..
A2Ys
2004-08-06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