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나란히 걷고있는 그 둘의 뒷모습은 너무도 닮았습니다. 키를 훌쩍 넘어버릴 정도로 자란 아들이 대견스럽기만한 아버지... 뒷모습으로 아버지와 아들은 존경과 사랑을 주고받습니다. 막 찍은 사진을 올려서 쑥스럽기도 하지만, 그 느낌만은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모델은 저희 팀장님 부자 랍니다. ^^) 2004년 봄 | 경주 불국사 초입에서.
ArtbooK
2004-08-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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