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짧은 휴식은 끝나고, 다시 생업(業)의 몸통 속으로... ♡ 자투리 님~ 휴업(休業)도 사실은 業인 걸요. 업보로 겪는 일이든, 새로운 업을 쌓아가는 일이든... 따라서 작업, 생업, 휴업은 모두 업이라는 입장에서 다 똑같은 것일지도 몰라요. 이상 유치한 말장난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돌아가 갈아 엎고 씨 뿌릴 땅뙈기가 있다는 것이 저는 한없이 부럽습니다. 저는 그러고싶은 마음이 간절해도 손바닥만한 땅 조차 갖고 있지 못하답니다.
jeri
2004-08-05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