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가 다 컸구나..ㅋㅋ 얼마 전 지리산에 놀러가서 계곡에서 놀다가 옷갈아입으러 간 준수를 급습했어요.. 쪼매났던 아이가 벌써 누나 앞에서 옷 갈아입는거 부끄러워 할 만큼 컸더라그요.. 우습기도 하고 장난기가 발동해서 심술궂게 셔터를 눌러댔죠..^-^ 그 중 한 사진이예요~
파란노을
2004-08-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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