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부부 보행기에 의지한채 산책하시던 할머니 그 곁을 할머니의 느릿느릿하신 속도에 맞춰서 걸으시던 할아버지. 거동은 불편하셔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이탱형님
2004-08-03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