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을 아는 너 나는 너를 가지고 싶었으나 가까이 할 수 없었다. 이젠 욕심을 버렸다. 그러자 너는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너를 잡지 않는다. 그저 나를 믿고 나의 곁에 잠시 있어주어서 고맙고 행복하다. - 설악산 마등령 -
banjan
2004-08-02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