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I-park
작열하는 태양.
때양볕 아래서 서울땅의 주상복합을 둘러보다.(물론 업무이긴 했지만)
"월급쟁이의 타워팰리스 입성기"였던가?
그러한 제목의 에세이가 재태크계의 베스트셀러로 올라올만큼 타워팰리스는 대한민국의 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그런 타워팰리스의 가격을 훌쩍 넘겨버렸다는 저 삼성동 I-park.
그 이유는는 서울땅에서 최고의 한강 조망권을 자랑한다고 한다.
내한몸누워있는 자리의 평당가격이 3000천만원을 훌쩍넘어버리는..
머 여기에서 빈부의 격차 등을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아니지만..
우리의 현 상황을 생각해보아야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