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한.. 과거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곳.. 황학동을 다녀 왔다. 서울의 몇 안되는 인상깊은 장소.. 대학 시절.. 촬영을 위해 줄곳 찾아다녔던 곳. 지금은 복계공사로 인해 청계 아파트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래도 여전히 옛 체취 그윽한 과거로 인도하기 충분한 그런 곳...
deep-blue
2004-07-2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