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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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T400CN,50mm
penn님.
되도록 사진에 설명을 글줄을 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많이 모자라 이렇게 글 남겨둡니다.
사람과 헤어지러 가는 차안 고속도로 입니다.
원치 않는 헤어짐에 답답하고 조급한 마음 이었고.
헤어지는 마당에 약속시간은 사고로인한 정체로 한시간이 지나버렸 습니다.
해는 많이 기울었고, 그림자는 깊었고.. 아직 가야할길은 멀었는데.
무심코 셔터를 눌렀던 사진입니다.당시 상황은 그랬었고....
그 외적인 것들의 읽기는 penn님에게 맡겨두겠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