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디에나 하나쯤은 걸려있는 사진 액자 할머니댁에 걸려있는 자그만 액자안에 3대에 걸친 한 집안의 역사가 걸려있다. 그게 우리가족에대한 사실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걸까?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내 모습 우리가족의 옛모습.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멋진 말보다도 추억을 떠올리는 매개체라는 존재로 사진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다. - 가운데 아래 커다란 아기가 저랍니다; 100일때라나? 표정이 암울하네요_-;
marionette
2004-07-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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