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작업중 앞은 까막득히 높은 절벽의 끝자락에서 자기가 원한는 구도를 잡아내기 위해 서 있는 사람이 있다. 뷰파인더로 보면 안 무섭다며.. 어느 순간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바로 이것이 아닐가 생각해 본다. 몽골 햐사산 정상에서
몽골여행
2004-07-2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