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하나 무더운 여름날 사람들이 설명하는 "천년의 고도" 경주에 휴가를 갔죠. 경주의 문화와 하늘은 무척이나 마음을 들뜨게 하더군요. 하지만 아버지의 자리에서 그 아름다운 경주의 모습보다는 아들녀석인 새벽이의 웃음이 저를 더욱더 환화게 하더군요.
불~바람
2004-07-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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