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나도.. 고독할 때가 있답니다.
엄마랑 아빠랑.... 누나를 더 이뻐하는 것처럼 보일때...
옆집 송이가.. 나보다...옆집...똘이를 보고 더 좋아할때...
배가 고픈데.. 난 소화 못 시킨다고....안주고는...
엄마랑 아빠랑..이모랑,... 고기를 무지 먹는 것을...
유모차에서 바라봐야 할때도...
나도 고독함이 밀려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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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경인 미술관에 가봤습니다.
친구가 인사동엘 한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큰 딸이랑...아들이랑...데리고...
땀 뻘뻘 흘리면서...
인사동을 구경을...밤 늦도록 했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니까..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