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집 오랜만입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아이디와 사진들이 떠오릅니다. 사진할 시간이 없는 사람이지만, 여름이 되면 떠났던 몽골은 여러 면에서 저에게 많은 유익을 주었던 곳입니다. 이번에도 2주일 예정으로 이집트로 떠납니다. 그 기억을 회상하며, 몽골의 여름집을 올려 봅니다. 몽골은 1년중 6개월이 영하의 나라지만, 여름이 되면 한두달의 더위가 극에 오릅니다. 추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더위를 더 못 참는 것 같습니다. 그 더위를 피해 이렇게 여름집을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구름 위에....
드림픽쳐
2004-07-2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