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 정말로 도를 통한 것일까?... 그러기에 남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저렇게 자유 분방한 것은 아닌지... 종이 박스위에 몸을 뉘우니 이것이 내집이요 하늘이 이불이 아니던가..... 무심고 찾았던 옛고향에서 만난 노심~~~ 그냥 이래 살다 죽는거지 뭐....
하얀종이
2004-07-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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