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영국에서의 열흘간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영국이라는 땅. 그 곳에서 벌어진 놀라운 일들을 보고 듣고.. 피부색깔은 다르지만, 언어는 다르지만, 정말로 쿨하게 살았던 많은 사람들. 내가 사는 동안에 살아야 할 바대로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 일까요. 내 사는 동안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면.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요셉이
2004-07-26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