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순서 여자아이인데 아빠인 나를 닮아 걱정이다. 그렇지만 나를 닮았다는 생각에 더욱 아이가 이뻐보인다. 태어나면서부터 매일 사진을 찍어주다보니 4개월이 접어들 무렵인 지금은 카메라만 보면 자세(?)를 잡는다. 아이의 웃는 모습을 지켜주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내랑진
2004-07-26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