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사랑하고 싶다... 난 노래를 들으며 종이에 끄적거린다... " 노래 가사가 나의 이야기 같다... " 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든다. 그래서 난 아무종이에나 자주 끄적거리곤 한다. 미리 준비했던 멘트 그녀앞에만 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나오는 이야기와 현실과의 괴리감에 드라마를 보면서도 즐겁지 않다. 난 그냥 셔터를 누르고 그때의 마음을 저장한다. 몇일 아니 몇년후 열어봤을때도 이런 마음일지 되새겨본다.
Dopesoul
2004-07-25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