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서대문 형무소를 갔었습니다. 참..어리석죠... 우린 그곳을..불과 10여년 전까지.... 형무소로 사용했으니..말이죠.. 이런 저런..생각들을..많이..하면서...돌아다니던 중... 사형실....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많은..사람들이...죽어..갔던...그곳의 벽은... 왜 이리도 아름다운건지... 아직도...잘모르겠습니다... 무엇이..옳은 것인지.... FM2 50mm Minolta scan dual 4 Fuji reala
志源
2004-07-2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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