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할머님이 편찮으셔서 새벽같이((현재시각 6시 31분) 병원에 다녀 오시는 할아버님....... 할아버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이란 리어카로 할머님을 이동 시키는 방법밖에는........ 마음이야 호강시켜 드리고 싶으시겠지만, 마음 뿐이시다...... 그러나 두 분의 삶이 참 정답고 아름답게 느껴졌다........할머님, 할아버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십시오.... 춘천의 어느 선착장에서......
서락샘/민준규
2004-07-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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