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집! 외딴집 그가 세상을 버렸는지 세상이 그를 버렸는지 알 길이 없어 저어기 소슬하게 앉아 있는 외딴 집에게 말 붙여 보았더니 내 안에도 집 한 채가 저물고 있다 하네. =======시인 신승근=======
조선나이키
2004-07-2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