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에 있음을 기쁘게 했던 햇살 지리산 노고단에서 돼지령으로 향하던 산길...... 자욱한 안개를 헤치고 들어오는 햇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지리산 종주에 나선 내가 부러웠습니다.
유병홍
2004-07-23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