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가득...푸르름으로... 이래 저래 답답한 현실들로 인해 가슴아리 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무언가 하나 시원하게 풀리는일 없이 자꾸만 막히고 쌓여만 가는 느낌... 현실에서 벗어나려 하기 보단 헤쳐 나가야 함에도... 마음은 자꾸만 피하려고만 하게 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녀의 미소와 시원스런 풍경 하나가... 가슴속에 작은 여유를 만들어 주었기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獨樂...
독락[獨樂]
2004-07-22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