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그 쓸쓸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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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일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잊혀져야 하잖아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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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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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추천 한표보다 제 사진을 10초라도
더 봐주시는게 더욱 고맙습니다.
* Pentax MX / 50mm 1.4 A / 코닥 골드100